책
책을 읽는 것은 정말 중요 하다. 어떤 사람은 다독을 권장 하기도 하고, 정독을 권장 하기도 한다.
꼭 공부나 무언가를 배우기 위한 책도 좋지만, 주변을 환기 시키고 생각에 잠기게 하는 좋은 책도 있다.
다음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 이다.
<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워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