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일하는 곳이 즐겁지 않다.
관리자의 길을 종용하기도 하고, 파견 나가서 돈을 벌기 위하여 개발자보다 PL, PM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 신입 개발자를 1년만 붙여 놓으면 고급개발자가 필요 없다는 이야기도 한다.
그럼 왜 안하냐고 했다가, 이상한 사람이 되었다.
물론 대한민국 IT에서 언제까지 개발만 할 수는 없다.(물론 내가 정말 엄청난!!! 개발자라면 모르겠지만..)
하지만, 분명한건 팀내에 개발자가 필요 하다는 것이다.
인건비 문제로 외주 인력을 개발로 돌린다는데, 개발이 우습냐? 라고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