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보아야 자신이 무엇을 원했는지를 안다.
30년간 개발자로 살면서 배운 것 이라는 글에 내용중,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고객은 결과물을 본 후에야 자신이 뭘 원했는지 안다. 이건 첫 직장에서 배웠다. 고객은 직접 만들어서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기가 실제로 필요한 게 무엇이었는지 깨닫지 못한다. 구구절절한 말보다는 실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이 백번 낫다.
이것은 꼭 고객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 한다.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의 경우도 프로토타입을 많이 만든 일화로 유명하다.
특히 UI 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주는 툴을 이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것과 내가 생각 하는 산출물의 결과를 확인 하는 경우 쌍방간의 만족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