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하신분과 인계 받은 분은 있지만 업무 담당자는 없다.
인수 인계가 엉망으로 진행 되는 것이 보였지만, 이렇게 책임감 없게 일 처리를 할 줄은 몰랐다.
DBA Roll을 인계 받은 분은 3주째 DISK 가 90%를 Over 했지만,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더 대단한건 인계 받은게 없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한다 는 것이다.
부끄러움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대단한 빽 때문인지..
초기 인계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명확하게 이야기 하고 다른 사람으로 대체를 요구 했어야 하는데 팀장 눈치 보느라 엉망으로 받아 놓고 이제 다른사람에게 넘기려고 한다.
또 팀장은 이를 용인한다. 그들만의 리그인가? 공사를 구분 못하는 팀장과 일하는 건 힘들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공사 구분조차 못하는 사람일 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