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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물이 새는 소리에 잠을 설쳤다.

29 Jan 2018

Reading time ~1 minute

밤새도록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린다.

밤 11시경 자려고 누었는데 똑똑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벽에서 들려왔다.

불을 켜고 물소리를 따라 가보니, 싱크대 선반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하고 30분 정도 기다리니, 9층에서 물이 샌거라고 알려주셨다.

보상 받을 것이 있으면 직접 올라가서 보상 받으시라고…

아파트 관리소에서 보험을 들어 두면 안되나? 9층에 직접 가서 이야기 하는것도 불편하고…

아파트가 다 좋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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