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기는 하나보다.
OBS라는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해서 방송을 테스트 해보았다. 방송의 내용은 CENTOS7에서 타임존 설정과 시간 동기화 Python 3.7 설치를 다루었다.
첫 방송 테스트는 소음으로 망했다. 내 노트북 펜소리 때문에 내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이어폰을 이용하여 두번째 방송을 해보았지만 역시 소음이 심하게 들렸다.
OBS이 오디오 필터에 소음 제거를 통해 해당 문제를 완벽하게는 아니라도, 들을만하게 처리 하였다.
Python3.7을 설치하고 써보면서 알게된 몇가지 사실이 있다. 이건 다른 포스틍서 상세하게 적겠다.
그리고 오늘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방송을 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찾은 앱이 DU Recorder-Android app 이다.
이 앱을 이용하면 안드로이드 화면을 방송/녹화할 수 있다. 성능도 상당히 좋고 편하다.
어느정도 예행연습이 끝나면 하루 10분 방송을 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