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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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동갑내기 친구는 이미 한글과 숫자에 대한 간단한 덧셈/뺄셈을 할 수 있다는데, 우리 아이는 아직 느리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의 교육 때문에 아내가 초등학생 1학년의 수학책을 가져 왔는데 온통 한글로 가득차 있었다.
아이가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앞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공부가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