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2주 전이다. 가장 바쁘네…
회사에 이직을 이야기 하고 퇴사를 위해 준비 중이다.
사실 근래 2주 동안은 정신 없이 일을 하였다.
농X 프로젝트에서 문제가 생겨서 우리 팀 모두가 야근을 많이 하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퇴사 전까지 하던일을 마무리 하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다.
떠나는 사람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문서도 만들고 인수 인계도 꼼꼼히 하려고 한다.
지금 회사는 2년 8개월 정도 다니면서 보안에 대하여 많이 배웠다.
다음 회사에서도 즐겁게 지내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