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머니와 홤께 문명만 다녔다.
둘째 큰어머니와 큰아버님께서 무릅관절 수술을 받아서 입원 중이시라는 연락을 받고 병문안을 어머니와 다녀왔다.
또 고모님께서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것을 듣고 고모님도 찾아 뵈었다.
첫째 큰어머니 역시 무릅 관전 수술을 받으셨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찾아 뵙지는 못하였다.
연세가 있으시기도 했고 무릅이 안좋으시다고 몇해 전부터 이야기 하셨는데 이번에 수술을 받으셨다고 한다.
갑자기 주위 어른들이 모두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시자, 어머니의 건강이 염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