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새로운 것을 익히기도 하고, 기존에 해 보았던 것도 다시 해보고 있다.
이직을 하고 3개월이 흘렀다. 월급을 3번 받아 보았고, 제대로된 급여는 2번 받아 보았다.
이직하고 달라진 점드를 뽑으면 다음과 같다.
-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 졌다.
- 10여년간 사용하던 JAVA에서 Python을 거쳐 Nodejs를 사용하고 있다.
- 바쁘게 일한다.
- 20대 후반에 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다.
-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일단 해본다.
- 안되면 동료에게 물어본다.
- 새로운 도전을 한다.
- 이젠 시니어다.
- 주니어 개발자와 함께 일하며, 주니어 개발자가 발전 할 수 있는 조언을 주어야 한다.
- 꼰대 같은 생각이 든다.
-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이 옳다고만 생각 한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이직 자체는 성공적이다.
기존 회사보다 일도 많아지고 책임도 커졌지만, 무엇보다 즐겁다.
반성해 하는 점
- 또 오지랍을 부리고 있다.
- 내 일이나 잘하자
- 은근 슬쩍 잘하는 사람에게 일을 미룬다.
- 함께 하는 동료중에 잘하는 분이 계신데 너무 믿고 있는건지 내일도 슬쩍 미룬다.
- 잘난척 한다.
- 이건 대 반성 하자…
- 좀 조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