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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짜증내고 화내고 바보 같이 구는 행동을 받아주기 너무 힘들다.

07 Aug 2019

Reading time ~1 minute

아이의 짜증과 화를 받아주기 힘들다.

미친 아이처럼 소리 지르고 물건을 던지고 짜증내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싫다.

왜 저러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아이를 이해하지 못해 아이도 힘들고 나도 힘든거 같다.

나는 아직 아빠의 자격이 없는지도 모르겠다.

아이를 사랑으로만 대하려고 노력하지만 순간 순간마다, 나도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짜증을 내고 만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이에게 좋게 이야기 하려고 하다가 소리를 지르게 된다.

이런 내가 싫다.

아이를 키우는 것도 너무 힘들고 싫다.

늘 좋을 수 많은 없겠지만, 오늘은 정말 싫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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