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과 노력에 대하여
얼마전 인터넷에서 이런 내용을 보았다.
연습을 많이 했는데도 효과가 안난다는 건, 재능이 없다는 이야기다.
노력과 재능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노력이겠지만, 중요한 건 세상은 넓고 노력도 하는데 재능까지 겸비한 사람이 많다. 나는 내 일을 좋아하고 노력을 하지만 재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밥 값만 하는 실력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니, 언어도 자바에서 파이선으로 또다시 노드로 변경하고 백앤드로만은 부족하여 프런트앤드인 리액트도 공부하며 치열하게 산다.
만약 나에게 뛰어난 재능이 있었다면 자바 개발자로 여전히 남아있었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부족한 재능을 매우기 위해서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