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 보면 함께 일해서 즐거운 동료가 있다.
일을 하다 보면 함께 하고 싶은 동료가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것인데… 이게 하다보면 신뢰를 얻기 보다 호구가 되는 경우도 왕왕있다.
신뢰는 어떻게 형성되는가라는 글을 읽고 동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일이 성공했나? 보다는 다음에도 이 이사람과 일하고 싶은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남는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