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내에서 비용절감을 목놓아 외치는 분과 일하고 있습니다
결론만 말해서는 상당히 피곤합니다.
밑도 끝도없이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외쳐서 당황스럽습니다.
현재 상황은 약 30개 이상의 서비스를 AWS에서 관리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월 비용이 약 150만원 전후로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아껴서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서비스는 평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만 운영하도록 하고 있고, 사용율이 떨어지는 서비스 역시 빠르게 종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천원이라도 아껴야 한다는데…
아낄껄 아끼자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