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하드스킬(개발) 보다 소프트스킬(대화)에 집중 해야 한다고 하네요.
개발을 잘하는 건 아닌데,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주위 선배 개발자들은 개발보다는 관리 스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전 회사의 이직 사유는 개발하지 말고 관리를 하라는 이유였습니다.
지금 회사도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입니다.
나이가 들면 개발을 그만두어야 할까요?
이럴때 제 아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싫은데, 내가 왜?” 라고…
우선 지금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고민해봐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