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평적인 조직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수평적인 문화의 특징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누구도 의견에 대하여 틀렸거나 잘못되었다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상충될 때는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UT(User Test)를 진행하거나 프로토타입(Prototype)을 작성하여 검증을 합니다.
검증을 할 때는 서로가 경함 한 노하우는 공유하고 다른 동료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새로운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도록 노력합니다.
이때에 팀원의 나이와 경험이 많고 적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두들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의 의견을 빠르게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모든 일이 이렇게 매끄럽게 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건 팀원 간의 의견이 틀린 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과 기술 사용에 대하여 공감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한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수직적인 조직과 수평적인 조직의 큰 차이는 업무에 대한 공감과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