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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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녁에 일기를 쓰고 난 후, 수연이와 지나간 하루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수연이의 하루와 수연이가 알지 못한 나의 하루를 공유하며, 저도 지나간 하루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요즘의 저는 아쉽고 가끔은 화도 나고 또 즐겁기도 하는 늘 새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쉬운 건 채우고, 화나는 건 털어내고, 즐거운 일은 더욱 즐겁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