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10여년전 javascript는 나에게 계륵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언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애매하게 동작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브라우져별로 지원하지 않는 내장 함수도 꽤 있었습니다.
2년전 다시 만난 javascript는 Backend와 Frontend를 아우르는 커다란 생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press를 이용하여 빠르게 개발하면서 쉽지만 제대로 된 개발을 하는지 반신반의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Java 언어 이전에 Asp, php를 잠시 해보면서 빠르게는 개발하지만, 나중에 유지보수가 힘들어지는 일을 겪어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개발할때는 이만한게 없네요.
시간이 지나 현재의 고민은 좀더 탄탄하고 빠르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typescript를 도입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