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성과가 좋다는 의미가 어떤 뜻일까요?
해낸 일이 많다는 뜻일까요?
연봉 상승율 높거나 또는 인센을 많이 준다는 뜻일까요?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성과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습니다.
그냥 일은 일이고, 일이 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주위 시선도 부담스럽게 변합니다.
정작 제가 실제로 얻은 것은 없는데요.
괜한 성과이야기로 마음도 몸도 불편해지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