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곳에서 무엇을 하고 싶을까?
처음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개발자가 한명도 없는 회사이기 때문에 나를 시초로 개발팀을 꾸려나갈꺼라 생각했습니다.
다행이 좋은 사람들이 함께 입사하게 되어서 부담감은 많이 줄었습니다.
입사 후 지금까지 회사내 이슈트래커와 문서도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작게 시작하기 위해서 무료 툴을 설치 하였습니다.
또한 클라우드에서 개발을 하고 배포를 하는 환경 구축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작업들은 3월 늦어도 4월이면 완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후 개발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개발 문화
를 만들면 어떨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올해 목표는 네트워크에 대하여 더 배우려고 합니다.
특히 쿠버네티스 기술에서 활용되는 네트워크 기술을 배워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