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회고
잘된 점
동료들과 첫 호흡을 마추는 시간이 였습니다.
- 어쩌다 보니
파트 리더(?)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저를 믿고 따라주셔서 제가 맡은 파트는 감사하게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전 회사에서 경험했던,
스크럼 방식
과코드리뷰
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 결과가 좋습니다.
아쉬운 점
외주 업체와의 협업, 그리고 떠나는 분들
- 저희만으로는 진행이 어려우서 외주 업체와 함께 진행하였는데, 외주 업체와의 불편한 소통이 힘드네요.
갑
/을
이라는 생각보다우리 프로젝트
라는 생각으로 업무가 진행되기를 희망했지만, 결국은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을
입장에서안되는 것도 된다
고 일단 이야기하는높은 분
때문에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금융권
의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떠나는 분들이 계십니다.- 좋은 분들이 떠나서 아쉽지만, 좋은 곳으로 가시기에 응원합니다.
업무 지시 조직
과이행 조직
이 나뉘어 원할한 협업이 되지 않습니다.- 이행조직과 논의 없는 일정, 탑다운 방식의 업무 지시등이 제가 SI 하청업체 직원으로 생각될때가 있어서 오랜만이라 낯설고 답답하네요.
앞으로 개선 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팀, 그리고 동기 부여
- 외주 업체 없이, 저희만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역량을 쌓고 발전하려고 합니다.
- WEB BACKEND/FRONTEND를 개발할 수 있는 팀을 만들려고 합니다.
- 동기 부여
- 동료가 발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나아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발전하는 팀을 만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