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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개월을 되돌아보는 시간

05 Sep 2022

Reading time ~1 minute

이직 후 회고

잘된 점

동료들과 첫 호흡을 마추는 시간이 였습니다.

  • 어쩌다 보니 파트 리더(?)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저를 믿고 따라주셔서 제가 맡은 파트는 감사하게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전 회사에서 경험했던, 스크럼 방식과 코드리뷰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 결과가 좋습니다.

아쉬운 점

외주 업체와의 협업, 그리고 떠나는 분들

  • 저희만으로는 진행이 어려우서 외주 업체와 함께 진행하였는데, 외주 업체와의 불편한 소통이 힘드네요.
    • 갑 / 을 이라는 생각보다 우리 프로젝트 라는 생각으로 업무가 진행되기를 희망했지만, 결국은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 을 입장에서 안되는 것도 된다고 일단 이야기하는 높은 분때문에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금융권의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떠나는 분들이 계십니다.
    • 좋은 분들이 떠나서 아쉽지만, 좋은 곳으로 가시기에 응원합니다.
  • 업무 지시 조직과 이행 조직이 나뉘어 원할한 협업이 되지 않습니다.
    • 이행조직과 논의 없는 일정, 탑다운 방식의 업무 지시등이 제가 SI 하청업체 직원으로 생각될때가 있어서 오랜만이라 낯설고 답답하네요.

앞으로 개선 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팀, 그리고 동기 부여

  • 외주 업체 없이, 저희만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역량을 쌓고 발전하려고 합니다.
    • WEB BACKEND/FRONTEND를 개발할 수 있는 팀을 만들려고 합니다.
  • 동기 부여
    • 동료가 발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나아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발전하는 팀을 만들려고 합니다.


단상회고 Share Twee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