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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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은 말은 이젠 적응 했다. 입니다.
이젠 적응 했다.
변화를 이끌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 위해서 당당(?) 하게 입사하였지만,
금융권의 무적권법(?)에 멍멍 털리고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면담에서 많이 적응 한거 같다는 이야기와 적응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계속 부딪쳐서 변화를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내용이었는데,
살짝 지치네요. 변화를 이끌 연료가 다한 느낌입니다.
올해는 잘 마무리 해야겠습니다.